지난달 29일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대강당에서 제2회 ‘해양경찰과 여성신문 부산지사가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복무 중인 해양경찰서 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해 해양경찰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위문공연으로 마련되었다.

손윤숙 여성신문 부산지사장의 개회사와 김현순 부산해양경찰서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전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어린이태권도시범단의 다양한 시범과 안무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밸리댄스의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한층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현직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중창단의 가슴 벅찬 하모니로 행사장 분위기는 절정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해양경찰들은 봄철을 맞아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