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워크숍 500여명 참석

 

지난달 30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워크숍에서 18대 여성의원 당선자들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
지난달 30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워크숍에서 18대 여성의원 당선자들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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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정대웅 기자
전국 여성대의원들에 대한 격려 및 여성조직 재정비를 위한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박순자) 워크숍이 지난달 30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안상수 원내대표, 권영세 사무총장, 정몽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18대 여성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중앙여성위 운영위원, 자문위원, 시·도여성위원, 여성파워테크워크 수료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순자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지방선거에서 305명의 한나라당 여성 기초단체장과 기초·광역의원이,  18대 총선에서는 21명의 여성국회의원이 당선됐다”며 “이로써 중앙여성위원회는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우뚝 섰지만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이 많다. 나이, 성별, 재산, 학력의 차별 없이 모든 국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고 누릴 수 있는, 그늘과 편견이 없는 국민 성공시대로 가는 희망의 새출발을 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오는 15일 2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박 위원장은 “여러분들의 헌신과 결속, 사랑 덕분에 위원장 소임을 무사히 마치고 물러난다”며 “앞으로 중앙여성위원회와 여러분들의 발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섬기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잃어버린 10년’ 때문에 바로 돌려야 할 것이 많고, 경제사정이 어려운 힘든 시기에 한나라당이 여당이 됐다”며 “정권을 되찾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신 것처럼 더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경제를 살려 나가는 데 다시 한번 힘을 합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몽준 최고위원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래처럼 여러분 모두가 꽃보다 아름다워 보인다”며 “대선과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준 여성동지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과거 남성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커지고 있지만 유독 정치분야만은 그렇지 못하다”며 “서로 도와 좋은 여성정치인을 키우고, 스스로 그런 인물이 되도록 노력해 훌륭한 여성정치인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빈곤층 아동의 교육과 복지 향상을 위한 ‘드림 스타트’ 정책, 산전검사-불임치료-분만비용-예방접종-진료비-보·교육비를 국가가 책임지는 ‘Mom & Baby 플랜’ 정책, 장애인 자활프로그램 관련 정책 등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와 관련된 5가지 ‘희망정책’ 실행에 대한 다짐도 이어졌다.

박순자 위원장은 “국민의 빈곤층 비율이 갈수록 늘고 교육 양극화로 인해 가난의 대물림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여러가지 정책들을 성실히 실행해나감으로써 선진 대한민국을 열어가겠으며, 여성이 행복한 희망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몽준 최고위원 역시 “여러 의원님들과 여러분이 함께 뜻을 세우신 ‘낳고 싶게, 기르기 쉽게, 맡기기 편하게’라는 보육정책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한다”며 “한나라당이 정책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워크숍은 심형래 영화감독의 ‘나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 김미경 여성마케팅컨설팅사 W.insights 대표의 ‘한국에서 성공하는 여성이 되는 길’에 대한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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