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4·9총선 여성보고대회’
총선여성백서 발간·여성대회 개최키로
전국 찾아가는 ‘선진여성포럼’ 운영도

 

지난달 30일 열린 자유선진당 ‘4·9총선 여성보고대회’ 모습.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dosage for cialis sexual dysfunction diabet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지난달 30일 열린 자유선진당 ‘4·9총선 여성보고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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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 용산빌딩 4층에서 ‘4·9총선 여성보고대회-다시, 시작이다’를 개최했다.

자유선진당은 이번 18대 총선에서 8명의 여성후보(지역구 후보 2명)를 공천해 비례대표 후보 2명이 당선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영애·박선영 당선자와 이회창 총재, 심대평 대표, 박상돈 사무총장, 황인자 여성위원장, 함영이 여성국장을 비롯해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로 출마한 여성후보자, 지방여성의원, 시·도당 여성위원장, 중앙여성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회창 총재는 “18석이라는 소중한 결실은 선거무대 뒤에서 열과 성을 다한 여성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당선자들이 18대 국회에서 실력과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재는 이어 “이번 18대 총선에서 충청권에 쏟아진 압도적 지지의 의미는 이를 발판으로 국민정당으로 활짝 뛰어오르라는 요구”라며 “총선이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이라고 말했다.

심대평 대표도 낙선한 여성출마자와 지방여성의원들을 향해 “지방의회에 진출하는 여성들이 많아져야 지방자치가 발전할 수 있다”며 “2년 뒤 열릴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보다 여성후보를 많이 공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당선자들의 답사도 이어졌다.

이영애 당선자는 “여러분이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에 당선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자유선진당의 가치를 빛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선영 당선자도 “아프고 그늘진 구석구석을 보살피고 치유하는 힘은 여성의 깊은 모성에서 나온다”며 “당 대변인으로서 여성당원 여러분의 목소리를 국회에 열심히 실어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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