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여성 소비자에 보답하겠다"
올해 QS 1위에는 10년 연속 기능성 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한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를 비롯해 32개 업체 36개 브랜드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는 “‘여성’이라는 코드에 초점을 두어야만 성장을 담보할 수 있을 정도로 여성이 중심축이 된 현 시대에서 여성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기업들은 명실공히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QS 1위’ 선정위원으로 참여한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대표는 “특히 수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믿음’과 ‘자부심’을 준 기업들에게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불어 10년 동안 이 행사를 열어 여성들이 소비자로서 막강한 힘을 가지는 데에 기여한 여성신문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에 대해 수상자 대표로 나선 김수지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우수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혜림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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