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극복상 시상,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지난 4월18일 경기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300여명의 장애우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지난 4월18일 경기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300여명의 장애우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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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에서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제2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장애우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박동수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의 기념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치사, 장정은 경기도의회 부의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제7회 경기도 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장애 시인이며 화가인 한후경(여·34)씨 등 3명이 선정됐고,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유공자 5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전달됐다.

이밖에도 장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축제한마당과 합동결혼식 등 장애인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3일에는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회가 주관한 ‘제25회 장애인 무료 합동결혼식’에서 모두 32쌍의 아름다운 신혼부부가 탄생했으며, 24일 수원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축제한마당’에는 모두 1만여명의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육행사를 즐겼다. 또한 25일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열리며, 26일 한국농아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4회 경기도 연합수화경연대회’가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장애인을 위한 행사는 가족의 달 5월에도 계속된다. 5월9일에는 도청에서 교통장애인협회 주관 하에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가두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 등 시·군에서도 총 4만여명이 참여하는 기념식, 체육대회, 가요제, 장애체험행사,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 각종 볼거리가 제공돼 여느 해보다 풍성한 장애인의 날 행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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