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비처럼 짚신신고 과거 체험 등 역사 문화 느껴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경북 문경의 대표적인 체험관광상품인 ‘2008년 문경새재 과거길 달빛사랑여행’이 지난 12일 올해 첫 출발을 알렸다. 옛날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치러 가기 위해 넘었던 문경새재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느껴보는 이 행사는 토요일을 택해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문경새재 도립공원 제1관문과 제2관문 사이에서 열리며 10월까지 총 14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경새재 과거길 달빛사랑여행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봄에 가볼만한 곳’과 한국여행작가협회 선정 ‘100대 관광상품’에도 뽑혔던 여행 프로그램. 문경시는 이 프로그램을 문경의 특색 있는 체험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여행객들이 인솔자를 따라다니는 수동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여행객들 스스로가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유적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 옛 선비들이 걸어간 길을 느껴보는 과거시험 체험, 짚신 신고 걷기뿐 아니라 다듬이방망이 공연,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KBS TV 드라마 ‘대왕 세종’ 촬영장에서 조선시대 궁궐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2000원(단체 및 소인 1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농산품 교환권과 KBS 촬영장 입장권, 여행자 보험, 달빛사랑여행 안내책자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mgmtour.co.kr)를 참고.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