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外
[뉴스 브리핑] "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外
  •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4.04 17:13
  • 수정 2008-04-04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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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전국여성연대가 민주노총에 이어 ‘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캠페인을 벌인다. 2일부터 전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돌며 서비스 여성노동자의 앉을 권리를 홍보한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사업주는 지속적으로 서서 일하는 근로자가 작업 중 때때로 앉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때에는 의자를 비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업주들은 의자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여성연대는 “서서 일하는 서비스 여성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노동부의 관리·감독 강화 촉구, 작업현장에 의자 놓기 운동, 대국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의료원 ‘성인지 임상시험센터’ 설립해



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이 지난달 31일 남녀 각각에 적합한 건강과 질병문제를 연구하는 ‘성인지 임상시험센터’(소장 김경효 이대목동병원 교수)를 설립했다.

이대목동병원 별관 5층에 83평 규모로 설립된 센터는 역학통계 전문교수 등 22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성인지 의학(Gender-Specific Medicine)’을 연구할 예정이다. 성인지 의학은 의학 분야의 연구와 실천에서 남녀의 성 차이를 적극 고려하는 최신 의학 조류 중 하나다. 지난 2005년 서현숙 원장이 국내에 처음 도입해 관련 학회를 설립하기도 했다. 

환경단체 “다회용기 사용 의무화해야”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폐지하는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법으로 강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와 시민환경연구소는 지난 1일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캠페인을 열고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2002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환경부와 패스트푸드 업체, 테이크아웃 업체가 자발적으로 맺은 약속”이라며 “보증금제를 폐지한다는 이번 조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하는 환경부의 책임성 결여이며, 환경단체들의 노력을 무산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환경부는 일회용컵 회수율이 한계에 이르고 있고, 미환불금이 부당하게 사용된다는 이유로 보증금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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