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예영숙 삼성생명 대구지점 팀장
[인터뷰] 예영숙 삼성생명 대구지점 팀장
  • 정창규 / 여성신문 기자 [대구]
  • 승인 2008.04.04 16:01
  • 수정 2008-04-04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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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달인 9년 연속 ‘그랜드 챔피언’ 등극
보유고객 1504명에 보험유지율 99.9% 기록

 

대구지점 그의 사무실에는 그간에 받은 크고 작은 상패와 상장들이 가득하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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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정찬규 기자
지난 3일 제44회 삼성생명 연도상 시상식에서 9년 연속 그랜드 챔피언에 등극한 최초의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철의 여인’, ‘기적을 만들어내는 여인’, ‘보험지존’, ‘보험 신’, ‘기록제조기’,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도 어렵지만 수성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기에 더욱 값진 성과를 이룩한 대구지점(대륜 브랜치) 예영숙 팀장.

그저 운 좋은 성공담이라고 요약하기에는 너무도 견고한 그의 이력 뒤에 훨씬 더 많은 이야기를 감추어둔 그만의 성공 키워드를 들어보았다.

지난 1993년 보험영업에 뛰어든 이후 벌써 9번째 그랜드 챔피언을 거머쥔 예영숙 팀장은 보험업계 12만 컨설턴트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본받고 싶은 보험영업의 달인이다. 지난해 그가 달성한 신계약 203건은 움직이는 영업소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보유고객 1504명의 99.9%라는 보험유지율은 고객만족과 고객섬김의 전도사임을 자칭하는 그를 다시 한번 입증시키는 대목이다.

옛말에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있다. 천하의 권세도 10년이 가는 것은 없고, 열흘 이상 붉은 꽃도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예 팀장에게만은 이 말이 예외인 듯하다. 그는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창조성에 바탕을 둔 그만의 ‘컨셉트’이며, ‘가장 큰 전략’이라고 말한다.

“보험을 통해 고객이 찾는 가치는 저마다 달라요. 고객 중심의 사고로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파악한 뒤, 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창조적인 컨셉트를 구상해 제안서에 적용합니다. 고객이 제안서를 보고 감동하게 되면 컨셉트가 현실화되는 거죠.”

특히 그는 “신뢰는 장기적 성과 창출의 기반인 동시에 남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고유의 능력”이라며 “신뢰는 제대로 구축하기도 어렵지만 유지해가는 과정이 더 어렵다”고 설명한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고객의 알권리가 강화되고 고객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마디로 대충이라는 것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온 것이다.

고객이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능력과 매너를 함양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또 다른 철학이다.

그는 ‘고객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존재’, ‘고객은 언제나 나를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 등 보험업계에서 수많은 어록을 만들어냈다. 후배들에게도 “100 권의 책보다 하나의 성실한 마음이 더 크게 사람을 움직인다”며 ‘정직과 신뢰는 변하지 않는 성공의 필수법칙’이라고 강조한다.

“고객의 거절은 판매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예전에 죽어도 설득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고객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보고 확신을 느꼈습니다.”

수천명의 고객들이 그에게서 장인정신을 발견하는 것은 이렇듯 10년을 만나도 처음 만났을 때처럼 한결같은 그의 관심과 배려 때문이다.

웬만한 기업 CEO보다도 바쁜 그지만 “가정이 있었기에 일도 소중하게 가꿀 수 있었다”며 가족의 중요성도 잊지 않는다.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과 사랑이 9년 동안 그랜드 챔피언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여성들의 경우 일과 가정 중 하나를 포기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 하지만 가정이 일에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도, 일이 가족 행복의 장애가 될 수도 없습니다. 일과 가정이 서로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모델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의 다음 목표는 ‘그랜드 챔피언 10연패’라는 새로운 도전이다. 또한 고객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신경을 쓰는 부분이 후배 양성.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사내 아카데미에서 자신의 성공철학을 후배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내년쯤 자신의 경험을 엮어 책을 낼 계획도 갖고 있다.

“후배들에게 하나의 좋은 지침서가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저를 뛰어넘는 후배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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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숙 팀장의 영업노하우 10계명



1. 전문가의 식견을 갖춰라

2. 나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고민하라

3. 고객에게 맞는 컨셉트를 디자인하라

4. 입소문 마케팅을 활용하라

5. 고객에게 정직하고, 신뢰감을 주어라

6. 고객을 감동시켜라

7. 고객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라

8.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가족이다

9. 사회봉사활동을 게을리하지 말자

10. 불가능에 도전하라(목표를 크게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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