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발생시 상태에 따라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표준 가이드라인이 탑재된 신개념 구급함이 국내 중소기업에 의해 만들어졌다.
㈜넥스트세이프에서 출시된 ‘프라임닥터’는 그동안 구급함의 일부 내용물이 수입품이거나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것과는 달리 국내 한 대학병원과의 14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응급처치 구급함이라고 할 수 있다.
‘프라임닥터’는 그동안 타 구급함에서 부족했던 응급처치용 상비약 수납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상·화상·창상 등을 처치하는 약품과 골절 대처용품, 소모품, 의료용구 등이 국제규격에 맞게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어 응급상황시 다양하게 대처할 수 있게 개발됐다.
피델리티 EMEA 주식형 펀드 내놔
피델리티 자산운용㈜(대표 데이비드 프라우드)이 최근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러시아, 중동·아프리카 국가 등에 분산 투자하는 피델리티 EMEA(이머징 유럽·중동·아프리카) 펀드를 내놓았다.
국민은행에서 판매되는 이 상품은 선취수수료가 있는 ‘피델리티 EMEA 종류형 주식투자신탁자(A)’ 형이며,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중동 및 아프리카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영업활동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기업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현재 피델리티 EMEA 주식형 펀드(A)는 3월13일 기준 6.99%의 1개월 수익률과 0.19%의 연초 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문의 (02)3783-0936
정창규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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