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22일 대통령에게 업무보고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22일 오전 7시30분 외교통상부 청사 1층에 위치한 통합브리핑실에서 대통령 업무보고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등 8개 여성단체들은 ‘이명박 정부가 해야 할 20대 여성정책’에 관한 구체적 의견서를 여성부와 국무총리실, 청와대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평등 강화 ▲노동 ▲인권 ▲보육 및 교육 ▲가족 ▲평화통일 등 6개 분야 20개 정책과제를 제안한 바 있다.

서울시 ‘여행 프로젝트’ 성공기원 콘서트 개최

서울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21일 ‘여행 프로젝트’(여성이 행복한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여성 첼리스트 정명화의 독주회를 개최했다. 2008년 여행 프로젝트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고, 서울시민들의 여성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날 ‘여행 동반자와 함께하는 1st 여행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부, 임산부, 대학생, 장애인 등 대상별 여행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여성인권침해 가족관계등록법’ 대안모색 토론회

한국여성의전화연합(상임대표 박인혜)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 ‘가족관계등록법 권리침해 실태 발표 및 대안 모색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입양자녀의 기본증명서에 ‘기아 발견’이라고 기록된 사례(김명희 대구 대안가정운동본부 사무국장)와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신분을 법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문제(김성미경 인천여성의전화 부회장), 무분별한 증명서 제출 요구의 문제(이원형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등이 발표된다. 아울러 권정순 변호사(법무법인 로텍)의 법적 개선점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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