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브랜드 콜택시’가 안전
그래도 ‘브랜드 콜택시’가 안전
  • 채혜원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3.21 13:34
  • 수정 2008-03-21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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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길 택시를 이용하기가 두렵다면 ‘브랜드 콜택시’를 이용해보자. 여성기사를 만나지 못하더라도 브랜드 콜택시는 여성승객이 콜택시를 타기 위해 전화를 건 시각, 콜센터에서 전화를 받은 시각, 택시가 도착한 시각뿐만 아니라 택시의 기본정보와 기사정보 등을 기록한다. 이 정보는 2년간 데이터베이스로 저장된다.

또한 GPS(위성 위치추적시스템)를 이용해 고객과 가장 가까운 빈 택시를 자동 배차하여 고객의 대기시간도 줄여준다. 시민이 콜센터 회원으로 미리 가입해 ‘알리미’ 기능을 선택해놓으면 탑승한 택시의 정보가 지정된 가족이나 친구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로 통보돼 여성들도 심야에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콜택시는 총 4곳으로 SK나비콜(1599-8255), 동부엔콜(1688-2255), 동부친절콜(1588-3382), KT로지스 S택시(1577-0115) 등이다. 브랜드 콜택시, 그리고 여성기사 요청시 부가이용료는 일반 콜택시와 같이 1000원이다.

서울시는 여행 프로젝트 발표시 “여성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 콜택시를 올해 2만6000여대, 2010년까지는 4만여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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