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의 자질과 마인드 주제
이날의 주제는 ‘보육교사의 자질과 마인드-영유아들의 뇌 발달을 위하여’.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현대부모의 특성 이해, 자기 평가를 통한 영유아 교사의 의미와 중요성 인식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선월 상명대 부속유치원 원장은 “부드러운 미소, 칭찬하는 대화, 명랑한 언어 등 유아교사가 기본적으로 인식해야 할 항목을 갖추고, 아이들의 행복에서 자신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에서 조병환 회장은 “보육교사들이 맡고 있는 아이들의 유아기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알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회장으로서 어린이집 교사들의 처우개선과 근무여건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도 약속했다.
이정화 구리·남양주지사장 ljw120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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