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여성 힘모아 베이징올림픽 성공개최를"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주한중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경숙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 황인자 ㈔한국미래사회여성단체연합회 회장,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하영애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추칭링 여사는 이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중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성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칭링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2008 올림픽 마스코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부장이기도 한 신경숙 회장은 한국과 대만의 여성경제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4월 중에 국내 여성경제인들과 함께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다.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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