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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을 위한 ‘봄으로 가는 희망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U-쾌한 남양주’는 소외되어 있는 시민들에게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관광, 생활체육의 8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의체.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는 이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이번 ‘봄으로 가는 희망나들이’ 행사에서는 국가정보원의 후원으로 철의 삼각지, 상승OP,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했다. 20일에는 독거노인 87명이, 22일 장애인 90명이 나들이를 떠났으며, 27일과 29일에는 아동과 장애인들도 참가했다. 나들이에 참가한 한 시민은 “통일전망대로 가던 중 야생동물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도 흥미로웠고, 전망대에서 비무장지대를 보며 분단의 아픔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U-쾌한 남양주’는 향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민간부문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연계해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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