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 태양광에너지산업 국제 컨퍼런스 열어
웅진그룹 - 태양광에너지산업 국제 컨퍼런스 열어
  • 여성신문
  • 승인 2008.02.22 11:47
  • 수정 2008-02-22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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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이 21일 웅진코웨이 R&D센터(사진) 준공식을 열고, 이를 기념해 ‘친환경 황금산업, 태양광 에너지’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진 웅진그룹 환경부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고유가와 지구 온난화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며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산업인 ‘태양광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웅진그룹은 지난해 11월 웅진에너지의 실리콘잉곳 공장 가동과 더불어 태양광에너지 산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학계와 정부, 그리고 시민사회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스테판 뮬러 썬테크닉스(Suntechnics)사 아시아총괄 CEO가 태양광에너지 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한 데 이어 이성호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센터장이 태양광에너지 산업의 부가가치와 경제적 효용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2부는 ‘공동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태양광에너지 산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정식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 본부장, 유학도 웅진에너지 대표이사, 이기명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특히 이기명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은 “태양광 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에너지 시민교육의 확산과 에너지 세제 개혁, 민간보급 확대를 위한 관련법 정비 등이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부지에 세워진 웅진코웨이 R&D센터는 지상 6층~지하 2층, 연면적 1만2210㎡(3700평) 규모로 약 580억원이 투자됐다. 풍동 측정장비 등 182개의 최첨단 연구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동안 웅진코웨이 소유로 운영된 후 서울대에 무상으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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