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교육 우리가 책임진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기업 관계자들과 이은영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문용린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 박혜란 공동육아와공동교육 이사장, 이재우 전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원장, 박유희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이사장, 임정희 밝은청소년지원센터 대표, 윤지현 성덕대학 학장, 서은경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교수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의 개회사에 이어 김은숙 여성신문 회장은 “수상기업들은 학부모들의 애정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더 나은 교육상품 개발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08 바른교육인상’ 수상자인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은 “사회교육도 교육의 중요한 한 축임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2008 바른교육상’ 수상자인 김경태 PD는 “지난 3년간 프로그램을 계속해올 수 있었던 것은 학부모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박윤수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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