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기도 안양시는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올해에도 귀성 전세버스를 운행한다.

2000년부터 운행하고 있는 전세버스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서울이나 수원 등을 경유하지 않고 가까운 관내에서 고향 사람들끼리 함께 출발한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설 귀성 전세버스 승차권 예매는 14일부터 오는 2월1일까지 실시된다. 영호남 9개 지역(안동, 경주, 부산, 마산, 광주, 목포, 남원, 여수, 해남)을 도착지로 15개 지역(문경, 점촌, 예천, 김천, 구미, 동대구, 언양, 양산, 거창, 산청, 진주, 정읍, 전주, 순천, 나주)을 경유하게 된다. 요금은 1만2000∼1만9000원으로 영호남 향우회 사무실(영남향우회 031-445-4238, 호남향우회 031-451-9918)에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문의 교통행정과 교통기획팀(031-389-2296)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