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밴디트’
뮤지컬 ‘밴디트’
  • 박윤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1.18 10:39
  • 수정 2008-01-18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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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외침 같은 록 콘서트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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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청을 때리는 파워풀한 노래와 라이브 연주가 이어지는 뮤지컬 ‘밴디트’ 공연장은 흡사 라이브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극이 막바지에 이르자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몸을 흔들었고,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창작뮤지컬 ‘밴디트’는 1997년 개봉된 같은 제목의 독일 영화가 원작이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지나 연출가와 정영 작가가 초연 작품(2006년)을 국내 실정에 맞게 각색해 ‘밴디트-또 다른 시작’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극의 무대는 여죄수들을 수감 중인 감옥. 왕년에 인기가수였던 한경애(이정화 분) 등 6명의 죄수들은 전시 행정용으로 결성된 밴드인 ‘밴디트’ 멤버로 활동한다.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공연을 하러 가다가 뜻하지 않게 탈출하게 된 멤버들은 도망 중에 자신들의 노래가 라디오를 타고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위험을 무릅쓰고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를 감행한다.

작품의 가장 큰 볼거리는 록 콘서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음악이다. 원작 영화에서 감동을 주었던 ‘Another sad song’, ‘Puppet’ 등의 노래에 우리말 가사를 붙였다. 이지나 연출가는 첫 버전의 작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노래의 비중을 높여 콘서트를 보는 듯한 뮤지컬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실제 홍대앞 클럽에서 활동 중인 여성 록밴드 ‘벨라마피아’를 출연시킨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들의 라이브 연주에 뮤지컬 배우 이정화와 이영미, 가수 출신의 소찬휘와 리사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만족스런 무대를 만들어낸다.

노래에 가려 스토리가 약해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공연이 끝나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터져나오는 ‘앙코르’ 요청에 다시 한번 짧은 콘서트가 시작된다.

3월9일까지 사다리 아트센터/ 연출 이지나/ 각색 정영/ 출연 이정화, 이영미, 소찬휘, 리사 등/ 문의 (02)552-7058

■ 금주의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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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유럽 현대미술의 위대한 유산’展      유럽 현대미술 100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 마티스와 피카소에서 미로, 샤갈 등 유럽 현대미술의 거장 17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샤갈 탄생 120주년을 맞아 그의 판화 80여점을 모은 전시도 함께 마련됐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현대미술 무료강의도 유익하다. 2월24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관람료 7000원/ 문의 (031)78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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