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춥고 건조한 겨울, 피부 건조증뿐만 아니라 안구 건조증, 구강 건조증, 코 건조증, 인후 건조증 등 각종 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피부 건조증 다음으로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안구 건조증에 대해 살펴보았다.  

 

증상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뻑뻑하고, 자주 눈이 시리고 충혈이 된다. 실 모양의 끈적이는 눈곱이 생기고 눈물이 많이 나는데, 바람이 불면 눈물이 더 심해진다. 또한 햇빛 아래서 눈을 뜨기 힘들다.

원인     눈물샘에서 만들어내는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이 잘 형성되지 않고 빨리 증발되는 경우 발생한다. 습도가 낮은 건조한 공간에서 증상이 잘 나타난다. 수면을 취할 때는 특히 눈물이 적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심한 건조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컴퓨터 작업 등 장시간 동안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적은 경우 눈물이 쉽게 증발돼 증상이 심해진다. 이와 함께 고혈압 치료약이나 우울증 치료약, 항히스타민제 등 눈물의 생성을 저하시키는 약을 복용하거나 폐경기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다.

치료     주로 인공눈물을 넣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심해지면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환자에 따라 눈꺼풀 수술이나 눈물점 시술 등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 게 좋

다.

예방

① 실내 온도는 18℃, 실내 습도는 60%를 유지해 눈물의 증발을 줄인다. 

② TV를 보거나 컴퓨터 업무시 1시간마다 5~10분씩 쉰다.

③ 도수가 높은 콘텍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한다.

④ 아침마다 눈꺼풀 마사지를 해준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