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선수 2명 입단
지난 1994년 4월 시청 실업정구단 창단 이래 남자선수로만 구성돼오다가 정구 인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여자선수 2명(김은정, 유다영)을 입단시켰다.
그동안 9명(감독 1, 코치 1, 선수 7명)이던 문경시 실업정구단은 남녀 11명으로 구성돼 활약하게 된다. 이날 입단한 김은정·유다영 선수는 국내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온 유망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은주 경북지사장 ejskw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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