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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소장 차용호)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하고자 지난해 12월30일 센터 내 낙원웨딩홀에서 경기 북부권에 거주하는 8개국의 외국인을 한자리에 모아 송년잔치를 열었다.

3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석하여 각자 준비한 각양각색의 장기자랑과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이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용호 센터장은 “2008년 새해는 모든 가정에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찰 것”이라는 신년 메세지와 함께 “매서운 추위와 현재의 어려움을 주위사람들과 함께 견디고 한국어·한국문화를 익혀가며 힘든 상황을 극복하자”는 인사말을 남겼다. 더불어 “타국에서의 생활이 많이 힘들겠지만 마음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송년파티 이외에도 지역에서 덕망 있고 활동영역이 넓은 경민대학 교수를 비롯한 8명의 자문위원 위촉식도 있었다.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이하여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에 서려면 피부색에 따른 편견을 버리고 다문화에 적응해 우리 스스로 외국인에 대한 적극성을 보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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