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협 공로상은 고희남(‘광주문학’ 편집장)씨가 받았다. 시상식 후 글벗들의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인 광주 문학인의 밤에서는 문학인들의 갖가지 장기자랑, 문학인과 문학애호가의 대화의 장 등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 함수남 광주문협 회장은 “회원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국제문화 교류행사’와 ‘6대 광역시·제주도 문화교류대회’를 비롯한 제반 사업을 잘 추진했다”면서 “글벗들의 우정이 한껏 녹아 흐르는 흥겨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임 광주지사장 ywca2004@hanmail.net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