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해맞이… 타종식·불꽃쇼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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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전남 여수 향일암 일대에서 오는 31일부터 새해 1월1일까지 ‘제12회 여수 향일암 일출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31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광객 참여프로그램과 신년축하 불꽃쇼, 제야의 종 타종 등의 새해맞이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곁들여진다.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금오산 해넘이 감상을 시작으로 송년 풍물 길놀이, 최우정 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또 개막축하 불꽃쇼, 탐방객 장기자랑 등의 행사가 계속된다.

새해 첫날인 1일에는 오현섭 여수시장과 김정민 시의회의장이 참여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여수 한울림 단원의 기원굿, 일출 기원 제례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 중 여수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향일암을 무료로 개방하고 추위에 대비해 민박과 숙영지를 운영한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20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확보했다. 국립공원 주차장과 죽포 삼거리간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홈페이지(www.yeosu.go.kr)나 여수시청 관광진흥과 축제지원담당(061-690-709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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