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소식] 국민 10명중 4명 “여성의원 30%는 돼야” 外
[정가소식] 국민 10명중 4명 “여성의원 30%는 돼야” 外
  • 여성신문
  • 승인 2007.12.14 15:09
  • 수정 2007-12-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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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4명 “여성의원 30%는 돼야”



국민 10명 중 4명은 18대 국회에 여성의원이 지금보다 2배 더 많은 30% 수준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송영선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8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5%가 이같이 답했다.

또 여성대통령이 언제 나올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40.6%가 “5년 후인 다음 대선”이라고 답했다. 이보다 좀 많은 43.7%는 “다음 대선 후 가까운 장래”라고 응답했다. 차기 여성대통령 후보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70.9%로 가장 높았고, 한명숙·강금실·추미애·심상정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농민·여대생 등 “1만여성 권영길 후보 지지선언”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여성노동자, 여성농민, 여대생, 장애여성 등 100여명은 지난 13일 국회 본청 앞에서 ‘권 후보 지지 1만 여성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강실 전북 고백교회 목사는 대표 지지선언을 통해 “온갖 차별과 불평등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은 여성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낼 수 있는 새로운 정치의 승리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서 “여성의 비정규직화, 빈곤화를 철폐하기 위해 노력하는 후보, 여성 활력 시대를 열어갈 대통령 후보가 권영길 후보임을 확신하며 이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각계 여성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앞으로 가족, 친지, 직장동료 등에게 권 후보의 여성정책을 알리고 더 많은 여성유권자들이 권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근혜 전 대표, 여성의원 첫 ‘백봉신사상’ 수상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지난 7일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이 선정하는 ‘백봉신사상’을 수상했다. 최초의 여성 수상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백봉신사상은 가장 신사적인 의원에 수여되는 상으로 정치인들의 리더십, 업적과 성과, 교양과 지성, 모범적 의정활동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와 함께 ‘신사 의원 베스트 10’에는 대통합민주신당 김근태 정세균 우상호 이인영 최재천, 민주노동당 노회찬 심상정, 창조한국당 김영춘, 무소속 조순형 의원이 선정됐다.

이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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