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하기에 적합한 사람!”

문국현 후보, 이용경 전 KT 사장과 함께 창조한국당을 이끌고 있는 이정자 공동대표는 문 후보를 한마디로 정의해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현재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상임대표이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대(경실련) 중앙위원 직을 맡고 있는 이 대표와 문 후보의 인연은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을 함께 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여러 시민단체와 공직에서 문 후보와 함께 일을 하면서 이 대표는 문 후보야말로 현재 기치로 내걸고 있는 ‘사람중심’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임을 알게 됐다.

이 대표는 “성실성이나 합리성은 물론이고 국가경영, 재구성 등에 있어 문 후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런 창의성과 함께 상대가 누구든 존중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고 ‘참 남다른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문 후보는 ‘사람중심’이라는 구호처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고 사람을 존중하는 것을 기본으로 모든 틀을 바꾸어나갈 것”이라며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하기에 적합하다. 문 후보는 최소한 나에게 있어서는 잘 검증된, 절대적으로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이제는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야 한다”면서 “국민들이 우리나라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판단해주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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