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으로 10주년을 맞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앙코올 선물 ‘커튼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튼콜’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앙코올 상영 프로그램. 지난 10년간 영화제에서 상영된 900여편의 영화 중 관객, 여성단체, 여성영화제 관계자들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0편을 직접 선택하는 이벤트다.

900여편의 영화 중 1차로 선정된 30편의 영화가 관객들의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영화제 홈페이지(www.wffis.or.kr)와 씨네21 사이트(www.cine21.com)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ID카드(전체 상영작 관람 가능), 우피스 매니아 카드(상영작 10편 관람 가능)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10편의 영화는 내년 4월10일부터 18일까지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서울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문의 (02)588-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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