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윌리엄스
조디 윌리엄스
  • 이진아 / 브랜드유 리더십센터 소장
  • 승인 2007.11.30 14:14
  • 수정 2007-11-30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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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행동으로 바탕엔 열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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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윌리엄스는 97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고, 전세계적으로 대인지뢰금지운동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덜 알려진 여성리더 중 한명이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여성리더가 그만큼 적다는 뜻이기도 하다.

몇년간 리더십 강의를 하면서 리더십에 대해 더욱 뚜렷해지는 생각은 리더십이란 결국 마음에서 출발하는 것이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소 리더십이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디 윌리엄스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십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조디 윌리엄스에 대한 많지 않은 자료를 통해 그녀의 리더십 스타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는데, 그것은 21세기 리더십이 추구하는 가장 가치 있는 핵심 역량들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녀에 관한 많지 않은 자료를 통해 보면 공통적으로 교사였던 그녀가 대인지뢰금지운동에 뛰어든 계기는 명확지 않다고들 말하고 있다. 그녀가 교사로서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고, 학생들과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후의 행적으로 미루어볼 때 아마도 진정한 의미의 교사가 아니었을까 한다.

교사로서든 인권운동가로서 대인지뢰금지운동을 하든 그 출발점이 바로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에서 출발할 때 추진력을 가질 수 있고, 끝까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국제지뢰금지운동’(ICBL)이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대인지뢰 문제에 관심이 있었던 NGO들의 힘을 모으고,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빈을 비롯한 저명인사들의 지원을 이끌어냈기에 가능했다. 일개 민간단체 대표로서 이들을 지원세력 또는 파트너로 만들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그녀의 이러한 마음이 전달된 결과였을 것이다.



둘째, 트렌드 분석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한다는 점이다.

조디 윌리엄스의 업적은 무엇보다 유례없는 민간인 주도의 국제협약 체결을 통한 대인지뢰금지운동의 확장이다. 국가간 협약을 비정부기구가 주도한 경우는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국가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며, 이를 조정하고 강제할 수단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협약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대인지뢰의 참혹성에 국제사회가 공감하도록 하고, 국제지뢰금지운동이 추구하는 목적이 인류 공동의 이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성공적으로 알렸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이 작업을 시작한 90년대 후반은 21세기 사회가 가지는 특성이 시작되는 시기였다. 그는 지식정보화 시대의 특성에 걸맞게 당시 활동가들이 흔히 사용하지 않았던 팩시밀리를 통해 홍보와 정보를 제공하여 속도감을 낼 수 있었고, 그것이 곧 ICBL의 브랜딩 작업이 되었다. 특히 팩스의 경우 대부분 답신을 보내는 것이 관례였기 때문에 답신을 통해 역으로 정보를 얻는 성과까지 이루어낼 수 있었다.

그 후 전자메일로 이 작업이 바뀌면서 같은 스타일을 유지하며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고 후원자를 모을 수 있었다. 지식정보화 사회가 가지는 트렌드를 읽고 일반적인 방식보다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사고와 방식을 사용한 점은 여성이 리더로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임과 동시에 여성리더로서 성공할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그녀가 짧은 시간에 민간단체로서 어떻게 그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셋째, 명확한 비전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하는 리더라는 점이다.

조디 윌리엄스가 ‘행동이 없는 감성은 적절치 않다’고 말한 것만 봐도 그녀가 행동의 중요성을 얼마나 강조했는지를 알 수 있다. 팩스와 메일을 통해 파트너들이 각자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해주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조직으로 연결하는 작업이야말로 그녀의 실천력, 추진력의 꽃이라고 할 만하다. 전쟁 반대와 평화라는 이름뿐인 구호로서가 아니라, 전쟁 후 상흔으로 남아있는 대인지뢰를 제거함으로써 그것을 이루겠다고 하는 그녀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관련 NGO로 구성된 ICBL에서 대인지뢰금지라는 하나의 의제를 종합하여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끌어내게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의견을 종합해 적절한 지시를 내릴 수 있는 그녀의 의사결정 능력이 한몫을 담당했다. 비전이 명확하면 명확할수록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중요성과 효과는 커진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게 된 파트너들이 이제 해야 하는 일이 바로 행동이고, 그녀는 몸소 이것을 실천하면서 그들의 모범이 되었으며, 직접 비전을 달성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리더십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바로 뜨거운 열정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경영학자인 톰 피터스의 말대로 아무리 훌륭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췄다고 해도 열정이 없다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고, 혹시 리더로서의 자질이 좀 부족하다 하더라도 열정이 충만하다면 충분히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녀가 자신의 집을 사무실로 사용하면서 정규 직원 하나 없는 민간단체를 창립 7년 만인 98년에 55개국 1000개가 넘는 회원단체를 둘 만큼 성장시키고,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뿐 아니라 심지어 대인지뢰금지에 반대하는 미국의 전 장관과 보리스 옐친까지 동참하도록 만든 저력은 바로 그녀 가슴에 자리한 인간과 미래, 평화에 대한 열정이 이루어낸 성과다.

다만 한가지 그녀의 리더십을 정리하면서 안타까운 점을 생각한다면, 후진을 양성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98년 노벨상 수상 후 ICBL과 결별하면서 ICBL은 그 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데,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는 곧 슈퍼리더(리더를 길러내는 리더)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아쉬움이 더욱 커진다.

그녀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가장 뜨거운 그 무엇을 단지 열정이라는 말로 담아놓는 것이 아니라 생활로, 일상으로, 전 지구로 전파하기 위해, 즉 트렌드를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사람, 자신의 비전을 단순한 개인 비전이 아니라 하나의 프로젝트가 되도록 하여 전 지구적 사명으로 이끌어낸 조디 윌리엄스의 리더십의 핵심은 그녀가 실천하는 리더였다는 점일 것이다. 지구상 모든 대인지뢰가 사라지는 날까지 그녀의 열정이 늘 일상에서 발휘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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