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마무리 대형 전시 2選
2007년 마무리 대형 전시 2選
  • 여성신문
  • 승인 2007.11.30 11:49
  • 수정 2007-11-30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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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인상파 아방가르드 열정뿜다
12월의 문턱 대형 전시회 2건이 관객들을 찾는다. 2008년 3월 1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불멸의 화가-반 고흐’전과 2008년 2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칸딘스키와 러시아거장展’이 그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 ‘아이리스’ 1890, 반고흐 미술관 소장.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빈센트 반 고흐 ‘아이리스’ 1890, 반고흐 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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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화가 - 반 고흐’




5대 걸작 중 하나 ‘자화상’

최초의 해외 반출 ‘아이리스’ 등



‘불멸의 화가-반 고흐’전은 전 세계 미술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후기 인상파의 대가 반 고흐(1853~1890)의 시기별 대표작들을 모은 국내 최초의 회고전이자 최대 규모의 전시로 알려져 있다. 유화 대표작 45점과 드로잉 및 판화 22점 등 총 67점을 선보인다. 전시 보험가액만 총 1조 4000억원에 이르는 큰 규모다. 이런 대규모의 전시는 반 고흐의 고국 네덜란드에서 사망 100주기를 기념해 1990년 열린 회고전 이후 처음이다.

고흐의 5대 걸작에 속하는 파리 시절의 ‘자화상’, 생레미 요양소에서 그린 ‘아이리스’, 밀레의 그림에서 영향을 받은 ‘씨뿌리는 사람’, 들라크루아의 그림을 모작한 ‘피에타’ 등이 걸린다. 특히 반 고흐 미술관이 소장한 ‘아이리스’는 지금까지 해외에 반출된 적이 없는 작품으로 보험가액만 1000억원에 이른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보기 힘들다.

작품의 탄생과 변천 과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들을 연대순으로 구성했다. 가난한 농민사회의 처참한 생활상을 화폭에 담았던 초기 네덜란드 시기(1880-1885)부터 인상파의 밝은 빛을 도입한 파리 시기(1886-1888), 프랑스 남부의 강렬한 빛 속에서 작업한 아를 시기(1889), 정신병원에서 예술혼을 불태운 생레미 시기(1889-0890),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 70여일 동안 80점의 풍경화를 그린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1890)까지 5기로 나뉜다.

고흐의 명성에 걸맞게 개막일 오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앞마당은 길게 줄을 선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고 한다. 개막 첫날 유료관람객 6700명을 포함해 총 관람객 8000여명이 다녀가는 기록을 세웠다.(종전기록은 ‘빛의 화가-모네전’의 4300명) 관람료는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000원. 문의 (02)724-2900



 

V.V. 칸딘스키 ‘블루 크레스트’ 1917, 러시아 미술관 소장.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cialis prescription coupon cialis trial coupon
V.V. 칸딘스키 ‘블루 크레스트’ 1917, 러시아 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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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와 러시아거장展’



19~20c 54명의 유화작품

국내 전시 역사상 최대규모



‘칸딘스키와 러시아거장展’은 한국에는 극히 일부만 소개됐던 러시아 현대미술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국내 러시아미술 전시 역사상 최대 규모로 19세기 리얼리즘부터 20세기 아방가르드를 망라하는 러시아거장 54명이 그린 91점의 유화 작품이 선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작가는 20세기 추상미술의 시조인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 그의 걸작으로 꼽히는 ‘블루 크레스트’와 ‘구성#223’ 등 4작품이 소개된다. ‘블루 크레스트’는 혁명기에 조국의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세계대전으로 인간에 대한 환멸에 휩싸인 화가의 고뇌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러시아 회화사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일리야 레핀(1844-1930)의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도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 그 외에도 추상미술의 대가 카즈미르 말레비치의 ‘절대주의’, 풍경화와 초상화의 결합을 보여주는 크람스코이의 ‘달밤’ 등과 러시아 특유의 장엄한 자연풍경을 아름답게 묘사한 사브라소프와 바실리예프, 아이바조프스키 등 풍경화 거장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특히 19세기 리얼리즘 회화에는 톨스토이, 투르게네프, 고골리, 차이코프스키 등 위대한 문학가와 음악가의 초상이 많은 것이 특징. 이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관람의 재미를 더해준다.

특정 유파에 집중하지 않고 초상화에서 역사화, 추상화, 풍경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 전시관에 담아내 러시아 미술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러시아를 직접 방문한 소수의 관객만이 접할 수 있었던 러시아 미술의 정수를 이번 전시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1만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5000원. 문의 (02)525-3321 박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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