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학술발표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도

 

지난 16일 경기도 동원대학 효암관에서 열린 ‘2007 피트니스&헬스 페스티벌 ’ 장면.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지난 16일 경기도 동원대학 효암관에서 열린 ‘2007 피트니스&헬스 페스티벌 ’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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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대학(학장 이정은)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에 위치한 동원대학 효암관에서 ‘2007 피트니스 & 헬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행사는 단순히 작품을 선보이고 시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사 참석자들에게 피트니스 운동 종목을 지도하며 함께 체험하는 실기 페스티벌과 졸업예정 학생들의 학술발표회로 이루어진 체험과 배움의 장이 되었다. 실기 페스티벌에서는 에어로빅, 요가, 필라테스, 재즈댄스, 볼요가, 노인운동 프로그램, 유아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운동종목을 선보였으며 부모 및 친구들과 함께 배워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배우고 익힌 전공을 실제 현장에 적용시킴으로써 학생들에게 지도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전공기술에 대한 향상 및 심화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술발표 시간에는 전공 이론과 관련된 피트니스 프로그램 및 질환별 운동 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세부적인 발표가 있었다.

행사 셋째날인 16일에는 동원대학 학장배 보디빌딩 콘테스트가 열렸다. 여자 챔피언으로 최영숙, 남자 챔피언으로 김윤환씨가 최고 영예를 안았다. 콘테스트에서는 시범공연으로 동원대학 재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함께 미국 보디빌딩 챔피언 초청공연이 있었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과 영국 등 국내외 전문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시간도 마련돼 건강관련 지도자 및 대학전공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학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건강관련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피트니스 & 헬스 페스티벌이 전국적,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져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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