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이 걸어온 길’을 주제로 한 영상스케치, 40년사 책 봉정, 공로자 포상, 재단 비전 발표 등으로 구성된 이번 기념식에는 김기형 전 과학기술처 초대 장관, 김시중 전 과학기술처 장관 등이 함께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사진)는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7 한·중 CEO포럼’을 개최했다. 중국 베이징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한·중 양국의 기업 CEO들이 참석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그동안 중국 민간단체 및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등과 교류를 맺어왔다.
충북대학교 양성평등상담소(소장 김향숙·사진)가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동철 총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캠퍼스 문화 조성’을 주제로 김희은 원장의 초청강연회도 진행됐다.
지난 2004년부터 2년 동안 대구지검에서 첫 특수부 여성수사관으로 이름을 날렸던 김정연(사진) 계장이 여성수사관 최초로 ‘검찰 수사의 꽃’이라 불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최근 배치됐다. 김 계장은 특히 투자자문사 BBK 주가조작 의혹사건을 담당하는 특별수사팀에 투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