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大賞은 총 32개 부문에 걸쳐 29개 업체에 돌아갔다. 또 '2007 좋은기업인賞'은 가족친화경영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진 경영문화를 선도해온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과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大賞'을 수상하신 기업과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소비자를 섬기고 여성인력을 키우며, 양성평등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모범이 되어 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