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저가항공’ 띄운다
태스크포스팀 구성 2~3년내 자회사 운영
대한항공이 2~3년 내 저가항공사를 설립, 운영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이미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저가항공사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진출방안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신규 자회사 설립 방식보다 기존 계열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 경우 부정기 항공운송사업 경험을 보유한 한국공항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저가항공사와는 달리 B737급 항공기를 투입, 국내선은 물론 중·단기 국제선까지 운항할 전망이다.
김영호 대한항공 여객담당 사장은 “항공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저가항공사 설립을 추진중”이라며 “축적된 기술과 효율적인 기재 운영으로 최상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8년형 SM3 한번 즐기세요
르노삼성, 한달간 고객 시승 이벤트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20~30대 젊은층을 주요 타깃으로 잡았다. 또 선택 사양이던 후방경보장치와 15인치 알루미늄 휠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특히 SM3 XE 모델은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안개등, 전용 뉴 스포티 시트, 뉴메탈 그레인, 16인치 알루미늄 휠을 달았다. 판매가는 1073만~1598만원.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나 전국 170개 영업지점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눈 보호하는 결명자차 간편하게
(주)엔돌핀F&B, 병용기 2종 출시
340㎖와 1.5ℓ들이 두 종류로 소비자가격은 각각 1000원과 1750원이다.
이 제품은 100% 국산 재료를 사용하였으며 결명자 비율을 60% 이상 높여 제품의 안정성과 질을 높였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케팅홍보실 김현경 이사는 “최고 화두인 웰빙 트렌드에 맞게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간기능 보호에 효능이 뛰어난 결명자차가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명자차는 한의학적으로 간의 노화를 촉진하는 과산화지질을 막아주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