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행복하면 세상이 아름답다”

 

남양주 제2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건강가정 지원센터 서포터즈 수호천사 발대식에 참석한 가족봉사단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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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최삼휘)를 구심체로 지역내 가족문제 및 위기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서포터스 ‘수호천사 발대식’이 3월24일 경기 남양주시 제2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남양주시 이석우 시장을 비롯한 김영수 시의장, 시의원 및 각계 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 주성민(한국지역사회 중앙교육협의회 회장)씨의 초청강연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수호천사 발대식’은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희망케어센터 사업에 동참하고, 기존에 운영하던 ‘시나브로 가족봉사단’을 지역별로 확대 추진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현재 봉사자는 가족봉사단, 자원상담원, 아이돌보미, 학습도우미 등 4개 분야에 3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수호천사 봉사단은 위기가정 문제가정에 대한 모니터링 상담 관련기관과의 연계활동, 결손가정·독거노인·결혼이민자 가정에 대한 지원활동과 학습활동 및 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한 아이돌보미·학습도우미 파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단위나 개인이 수호천사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가족 여가문화 형성과 함께 소외된 계층을 돕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문화를 형성할 뿐 아니라 아이돌보미, 학습도우미 사업으로 인적자원 육성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도 할 수 있기를 남양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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