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전문회사 동아오츠카㈜(대표 강정석)는 기존 차음료인 ‘그린타임 녹차’를 새롭게 리뉴얼 런칭한 ‘그린타임 두번째 우려낸 녹차만 담았다’를 지난 13일부터 출시했다.
‘그린타임 두번째 우려낸 녹차만 담았다’는 첫번째 우려낸 녹차의 경우 그 맛과 향이 채 열리지 않아 풋풋하지만 맛이 떫고 강한 느낌이고, 두번째 우려낼 때 비로소 개차(開茶)되어 녹차 본연의 깊고 그윽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향이 우러나 녹차를 가장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차 전문가들의 조언에 착안·개발되었다.
동아오츠카는 두번째 우려낸 녹차만을 얻기 위해 기존 생산설비 자체를 재설비함으로써 첫번째 우려낸 녹차는 모두 버리고 두번째 우려낸 녹차만을 새롭게 리뉴얼 디자인된 제품 용기에 담아 완성했다. 제품은 175㎖ 캔, 410㎖ 페트, 1.5ℓ 페트를 출시했다. 문의 (02)2170-7714(www.donga-otsuka.co.kr)
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은 17일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전 임직원 250여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코멕스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자일 대표를 비롯해 20여명의 코멕스 직원들이 참가해 일일 판매봉사에 나섰으며 자신들이 기증한 장난감, 의류, 도서 등 200여점과 코멕스산업의 판매상품 1만여점 등 총 1만2000여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이밖에 코멕스산업은 아름다운 가게에 현금 300만원을 기증했다. 문의 080-676-5454(www.ikoma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