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 내년부터 단계적 상용화

오는 2008년부터 일선학교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디지털교과서가 보급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7일 “디지털시대를 선도할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멀티미디어 요소로 표현된 교과 내용과 참고서, 문제집, 학습사전 등의 기능을 하나로 묶은 디지털교과서 상용화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5, 6학년 전과목과 중학교 세 과목, 고등학교 두 과목을 개발해 2008년부터 초등학교 20개교를 시작으로 2011년까지 전국 100개 초·중·고교에 연차적으로 적용한다.       

문화재청 초·중생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재학교 실시

문화재청은 올해 전국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문화교육을 하는 ‘초·증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재 학교’를 실시한다. 문화유산 방문교육은 위촉교사를 직접 지역 학교에 파견해 수업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희망학생 위주로 현장학습도 병행한다. 이번 사업은 (사)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사)한국의 재발견 등 11개 단체가 전국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방문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이달 중 해당 지역의 각 단체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과 (042)48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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