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등록금 동결’로 누구나 고등교육 꿈꿔
폭넓은 커리큘럼·산학협력
실무중심 교육과정 중무장

 

한국디지털대학교 김중순 총장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한국디지털대학교 김중순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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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중에서 특히 한국디지털대학(이하 한디대)의 약진이 눈부시다. 지난 2001년 개교 당시 7개 학과 900여명으로 시작한 한디대는 현재 13개 학과 7000여명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할 만큼 그 저변을 확대했다. 비단 수요자의 증가뿐만이 아니다. 개교 당시에 비해 전임교수는 724%, 시간강사는 285%, 학과는 186%, 개설과목 수는 468%, 콘텐츠 수는 522% 증가하는 등 강의의 질 역시 타 원격대학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폭넓은 커리큘럼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실무 중심의 강의는 한디대 성장의 큰 동력 중 하나다. 현재 한디대는 국내 최고의 IT기업인 삼성SDS, 국내 최대의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 공영방송인 KBS와 실질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대학 최초로 도입한 27개의 연계전공을 통해 졸업생의 대부분이 2개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평생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졸업 후 2년간 학부 강의를 재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평생교육과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한디대를 주목하는 이유다.

또한 지난해 6월 서울시 종로구 계동에 문을 연 한디대의 신축교사에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한 전산센터, 양질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위한 스튜디오, 250석 규모의 대강당 등이 들어서 있다. 이는 첨단 IT시설을 기반으로 한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디대는 이와 같은 발전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6년 동안 단 한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아 더욱 놀랍다. 매년 계속되는 등록금 인상으로 인해 교육계가 시름을 앓고 있는 지금도 한디대의 등록금은 일반 대학의 5분의 1 수준이다. 이는 누구에게나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대한민국을 평생교육 사회로 만들겠다는 한디대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 여기에는 “정보사회에서는 되도록 많은 수의 사람이 고등교육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본인의 의지와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는 김중순 총장의 교육철학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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