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선 한국여성개발원 원장은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14일 국정원 인천지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북핵 실험 이후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 등 대북문제 전반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을 마친 후에는 김포 애기봉을 들러 북한 땅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서 원장은 “지금까지 개발원은 북한 여성의 권익 향상과 복지를 위한 여성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행사가 개발원 정책 연구·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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