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꿈꾸는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

숙명여자대학교 아태여성정보통신원(원장 김용자·사진)은 10대 중·고생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과정인 ‘차세대 국제전문가 과정’(FIST·The Future International Specialist Training)을 개설한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시범 운영된 FIST는 영어와 국제문제 이해 능력을 키워주는 차세대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의·토론·발표 등이 100% 영어로 진행진다.

강의는 평화와 안보, 개발과 빈곤퇴치, 유엔과 국제기구 등 ‘21세기 주요 과제’를 주제로 한다. 마크 딜런시 숙명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제인 쿰스 주한 뉴질랜드 대사, 권해룡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 심의관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오는 3월10일부터 6월23일까지 월 2회 주말 집중 강의로 진행되고, 지원 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으로 영어 능력이 중급 이상이어야 한다. 3월7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수강료는 40만원. 문의 (02)2077-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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