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강남역 첫 촬영 후 3월 5일부터 첫 방영

여성채널 GTV(대표이사 경규환)는 모델 출신이며 방송인으로 인기있는 찰스(사진)와 함께 리얼리티 오락 프로그램 ‘찰스의 Style up!’을 제작, 3월5일부터 방영한다.

‘찰스의 Style up!’은 강남역, 신촌, 이대, 명동 등의 거리에서 즉석으로 선택된 주인공의 헤어스타일, 의상 등을 변신시켜주는 패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멋진 스타일로의 변신을 꿈꿔왔지만 용기와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던 일반인이 주인공이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변신 전후의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일반인이 자신의 스타일을 쉽게 가꿀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고, 자신만의 개성을 발견하는 것을 돕는다. 시청자들은 주인공의 변신과정을 통해 올바른 미용정보와 최근 유행하는 패션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첫 촬영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강남역에서 시작되고, 3월5일 첫 방송된다.

한편, 여성채널 최초로 HD 제작을 하고 있는 GTV는 ‘07 S/S 파리, 밀라노, 서울 컬렉션’ 등을 방영해 여성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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