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여성기업 지원하는 ‘현장 중기청’ 역할
혁신기업센터는 혁신형(벤처, Inno-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890여 업체(전체의 15.4%)가 입주해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구 구로공단) 내에 설립되며 자금, 기술개발, 판로 및 해외 진출, 성능 인증을 비롯해 소·중소기업, 소상공인, 여성·장애인기업·벤처투자의 확인, 안내 등 업무를 담당하며, 현장 민원 상담·해소 업무도 처리하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에 주력하는 한편, 혁신형 중소기업의 고성장을 위해 올해 R&D 예산을 3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