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어린이 박물관

‘바른교육賞’의 첫 수상자로 선정된 삼성어린이박물관(관장 홍라희, www.samsungkids.org)은 1995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어린이전용 박물관이다.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사회적 인식조차 희박하던 때에 오픈한 삼성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0여년간 어린이박물관의 개념과 역할 정립에 힘써 어린이 교육기관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 왔다. 또한 어린이 발달에 적합한 전시와 운영방식 등을 개발하며 이후 개관한 어린이박물관들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삼성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의 친근한 테마인 그림, 음악, 꿈, 인체, 건축 등 일상생활 주변의 내용을 체험식 전시로 흥미롭게 구성해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탐구심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돕는 공간이다. 또한 상설 교육전시 외에 영유아 놀이스쿨, 키즈놀이스쿨, 아트스쿨, 문화이벤트 등 연령별로 다양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국내의 대표적인 체험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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