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BPW한국연맹 회원도 참석

프랑스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9일 호텔 인터컨티넨탈서울에서 ‘미니 살롱쇼’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프로방스 쿠진 페스티벌’ 행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프로방스 쿠진 페스티벌’은 프랑스의 미슈린스타급 슈프 ‘크리스티앙 에티엔느’를 초청해 프렌치 다이닝과 와인을 선보인 런치행사로 한국전문직여성클럽(BPW) 회원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루이까또즈는 이날 살롱쇼에서 ‘2006년도 가을·겨울 핸드백 제품’과 ‘2007년 봄·여름 상품’을 미리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꽃의 오튀쿠튀르라 불리는 ‘플레르 드 루이까또즈 바이 다니엘 피숑’의 플라워 데코를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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