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라케어 vs 기존 일회용 생리대 찢어보니
나트라케어 vs 기존 일회용 생리대 찢어보니
  • 문수경 기자 moon034@
  • 승인 2006.12.08 10:06
  • 수정 2006-12-08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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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라케어 - 가려움증·피부발진 등 ‘말끔’
기존 일회용 - 인체 유해 물질에 냄새 ‘폴폴’
여자들이여! 생리대를 찢어라!

하얗고 깨끗한 생리대, 속도 똑같을까?

천연성분 생리대 브랜드 ‘나트라케어’(일동후디스)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생리대를 찢어라’ 이벤트를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들에게 ‘사용하고 있는 생리대에 음료수를 붓고 직접 찢어보라’며 ‘생리대 실험’을 권장한 것.

그러자 이벤트 게시판에는 무려 1400여 건의 생생한 생리대 찢기 실험담이 올라왔다. 대부분 일회용 생리대 내에 실리카겔과 흡사한 알갱이들이 뭉쳐 있는 것을 보고 분노하는 분위기다. 아이디 ‘esroo75’는 “생리대 회사는 보통 깔끔함과 흡수력만을 앞세워 판촉,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동안 나도 모르게 유해한 화학성분에 노출되어 있었다니 착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아이디 ‘jiyouni-79’는 “생리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는데, 그 원인이 화학물질이라면 더 이상 쓸 이유가 없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나트라케어’는 이벤트 홈피에 공개한 동영상 자료에서 커피를 붓고 생리대를 찢었을 때 나타나는 결과를 보여준다. 기존 생리대에는 알갱이들이 뭉쳐져 있는 반면 나트라케어는 그렇지 않았다.

기존 일회용 생리대 내에서 발견된 작은 알갱이들은 유해한 화학흡수체. 이러한 화학흡수체 덕분에 얇고 작은 생리대가 다량의 생리혈을 감쪽같이, 재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것. 문제는 이것이 생리혈과 결합하면 피부 트러블과 냄새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하지만 나트라케어는 화학흡수체를 넣지 않고, 펄프에 녹말풀을 여러 겹 붙여 압축한 천연 펄프 흡수체를 사용한다. 따라서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하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 경험했을 가려움증, 냄새, 피부발진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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