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국제결혼 이주여성 지원사업을 위해 2억 원의 출연금을 11월 29일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에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에 3년째 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매년 2억 원씩 10억 원 규모의 여성발전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가 진행 중인 이 사업은 경제적·지리적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상담, 가족 교육, 자녀양육 지원, 출산도우미 파견을 지원하며, 2005년부터는 경제적·지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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