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지켜주는 ‘손안의 보디가드’
밤길 지켜주는 ‘손안의 보디가드’
  • 여성신문
  • 승인 2006.12.01 10:53
  • 수정 2006-12-01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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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신용 제품 ‘핸드건’
‘여성들의 밤길 안전을 책임진다’.

㈜한국지킴터가 성능이 탁월하고 소지가 간편한 호신장비 ‘핸드건’을 출시했다.

‘국민 보급형’ 호신장비 ‘핸드건’은 ▲경찰관서 허가 없이 남녀 누구나(만 16세 이상) 소지할 수 있고 ▲실제 상황에서 가스총보다 성능이 탁월하며 ▲가격(15만8000원)이 저렴해 판매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형이라 어느 장소에 보관해도 무방하다. 또 ▲미행자를 경보음으로 퇴치할 수 있고 ▲특수 안료를 사용해 범인 식별이 가능하며 ▲가스는 식물성으로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무리 치안이 잘 되어 있어도 범죄를 피할 수 없는 게 엄연한 현실. 우리나라 국민은 1년에 네 집에 한 집꼴로 범죄를 당한다는 통계가 있다. 우리나라 ‘범죄 시계’는 16초마다 움직인다는 ‘설’도 있다. 최근에는 불황으로 인한 경제범죄, 10대들의 충동적인 범죄까지 가세해 국민이 범죄에 노출되는 빈도는 더욱 높아졌다. 즉 나와 우리 가족에게만 범죄가 피해갈 것이라는 생각은 극도로 위험한 ‘안전 불감증’일 수가 있는 것. 이런 때일수록 나를 지키기 위한 생각이나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내가 범죄의 대상이 된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많은 사람들이 가스총, 충격기 같은 호신장비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호신장비들은 보관과 소지에 어려움이 많다. 갑자기 범죄에 노출됐을 때 꺼내서 안전핀을 푸는 데만도 시간이 꽤 걸릴 뿐만 아니라, 사무실 책상, 자동차 안 등 눈에 보이는 곳에 놓아두는 건 타인의 시선 때문에 꺼려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 호신장비 ‘핸드건’을 추천한다. ‘핸드건’은 휴대전화처럼 생겨서 소지하기가 편하고, 성능 또한 좋기 때문이다.

㈜한국지킴터는 범죄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호신장비 업체다. 지난 90년 한국 최초로 미국에서 리볼버 5연발 가스총을 수입해 공급했고, 2001년에는 권총 실물과 비슷한 5연발 리볼버 가스총 킹건을 출시, 전국 치안 협력단체와 일반인에게 보급하기도 했다.

또 2005년에는 세계 최초로 휴대용 경호 시스템 ‘캐리가드’(39만6000원)를 개발해 크레비즈 인증원으로부터 ‘QM’ 마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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