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수전 안 커디(한국명 안수산) 여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의 아시안 아메리칸 저스티스 센터에서 주는 ‘제10회 미국 용기상’을 수상했다. 이 상을 한국인이 받은 것은 처음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