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연합 100주년 기념관. 윤후정 여

성특위 위원장,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 김모임 보건복지부 장관,

장영신 한국여성경제인연합 대표, 정의숙 이대 이사장, 장상 이대 총

장 등 여성계 주요인사들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가 모금함에 봉투를

내민다. 실직여성가장을 위한 성금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희)와 한국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 지

은희) 공동주최로 여성실직자를 위한 모금행사‘희망’이 열렸다.

방송인 김종찬씨와 아나운서 출신 김자영씨의 사회로 진행된 희망에

서는 모금행사와 함께 탤런트 박신양씨의 희망편지 읽기와 실직여성

가장의 하루삶을 담은 비디오 상영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정태춘, 박

은옥, 안혜경, 안치환, 후암초등학교 학생들의 문화공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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