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 긴급전화 1366 협의회(회장 이희윤)에서는 지난 8월 30일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원장 박재종)에서 ‘전국여성 긴급전화 1366 상담원 보수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전국 16개 광역시·도 여성긴급전화 1366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담원들의 전문지식 습득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보수교육은 24시간 운영되는 1366의 특성상 3차로 나누어 1박2일 과정으로 ‘참 나 찾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상담을 받으면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 등을 덜어주기 위해 명상수련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경북도청 여성정책과 여성복지담당 박동희 사무관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여성폭력에 대응해 활동하고 있는 상담원들이 그동안 해온 역할에 대해 고마움과 격려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은 ‘위기에 처한 여성에게 1년 365일에 하루를 더하여 충분하고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연중 24시간 운영되는 여성 긴급 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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