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상담을 받으면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 등을 덜어주기 위해 명상수련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경북도청 여성정책과 여성복지담당 박동희 사무관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여성폭력에 대응해 활동하고 있는 상담원들이 그동안 해온 역할에 대해 고마움과 격려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은 ‘위기에 처한 여성에게 1년 365일에 하루를 더하여 충분하고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연중 24시간 운영되는 여성 긴급 전화다.
김희숙 경북통신원 kim67020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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