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총리 ‘희망한국국민연대’ 발족

고건 전 국무총리가 주도하는 ‘희망한국국민연대’(희망연대)가 28일 공식 발족한다. 정치 소비자운동 시민단체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각계 중도세력을 망라하고 있어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른바 ‘고건 신당’의 시동을 건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덕봉 전 총리공보수석은 “생활정치 정착을 화두로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모색할 것”이라며 ▲생활현장에서 갈등해소·가치창출·희망창출의 사례를 찾는 희망의 불씨 찾기 운동 ▲희망 키우기 운동 ▲희망 한국 의제 만들기 운동 ▲새 정치 찾기 운동 등 4가지 운동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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