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법부터 CEO 되기 등 실물경제 체험 호응 높아

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이 우수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 경제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제캠프는 지난 7월 26일부터 2박3일간 수원 소재 LIG 인재니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캠프는 ▲효율적인 용돈 관리법 ▲올바른 소비습관 ▲금융, 신용, 시장, 화폐 등 경제용어 배우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 자산 관리법, 거래를 통해 이익을 취하는 방법, 경제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보드게임을 통해 쉽게 배우도록 한 시간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나도 CEO’ 과정은 어린이들 스스로 회사를 꾸리고, 사업 아이템도 결정하게 되는데 캠프 둘째 날 진행된 ‘비즈니스 파티’를 통해 기업 간 상호 거래 계약을 하는 등 실물경제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경제캠프를 기획한 LIG손해보험 고객관계관리(CRM)팀 정주영 대리는 “이론 위주의 수업보다는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건전한 경제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캠프는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진행되며, 사이트(www.lig.co.kr)를 통해 모집한다. 문의 02-6900-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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